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우리들의 생활 속에 지식과 정보를 전해드리는 온 세상 생활정보창고입니다. 오늘은 췌장암의 초기 증상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암 발병으로 인해서 사망하는 경우가 매 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암은 질병 중에 극악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최근 들어 환자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암 종류가 있습니다. 바로 췌장암입니다. 유명인들이 췌장암으로 인해 투병 중이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꽤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유명인으로 예를 들자면 IT기업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잡스는 2011년 췌장암으로 사망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2002년 월드컵 축구스타 유상철 선수가 최근 췌장암 투병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췌장암은 생존율부터가 굉장히 낮습니다. 약 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국내 10대 암으로 선정될 만큼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분들이 췌장암에 대해서 궁금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전에 발병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좋고 발병되더라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그나마 치료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초기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때문에 사망률이 높은 이유가 이미 온 몸에 암세포가 전파된 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꼭 받으셔야 되고 췌장암에 대해서 미리 공부해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이란?
먼저 췌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췌장의 위치와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췌장은 복부 깊숙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능은 인슐린과 췌장액을 함께 분비해 섭취된 음식을 소화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종의 소화기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의 가장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암세포가 생기는 경우 매우 위험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췌장암은 췌장에 악성종기의 암세포가 발생하는 것을 뜻 합니다. 주로 췌장관에 암세포가 생긴다고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암세포가 커지기 전까지 초기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암세포가 커지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을 때 증상이 나타나는 악질의 암 질병입니다. 그래서 대략 췌장암 환자 12명 중에 생존자는 1명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암세포를 발견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본격적인 췌장암의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증상들이 가까운 시기에 여러 번 반복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 췌장암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첫 번째로 복부통증 입니다. 췌장은 복부 깊숙히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암세포로 인해서 주변 장기들까지 전이 시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당연히 복부통증이 발생합니다. 등과 복부에 종종 무언가 짓누르는 듯한 느낌이 있고 압박감을 받는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복부통증으로 인해서 척추신경에도 무리가 가해지기 때문에 두통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황달 및 체중감소 증상입니다. 먼저 체중감소가 일어나는 이유는 췌장은 소화를 돕는 소화기관이라는 점 입니다. 때문에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섭취한 음식물이 잘 소화되지 않습니다. 그대로 몸 밖으로 배출이 되고 건강 불균형이 일어나기 때문에 식습관도 불규칙적으로 변하게 되어 체중감소가 발생합니다.
그 다음은 황달 증상입니다. 췌장암을 판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확실한 증상입니다. 황달은 눈 흰자 부분이 황색으로 변하는 질병입니다. 황달은 쓸개에서 분비되는 빌리루빈 성분이 원활하게 흡수가 되지않고 체내에 많은 양이 남아있는 경우 발생합니다. 흡수되지 않는 이유는 암세포로 막힌 췌장의 머리부분이 담관까지 막아버리기 때문에 체내에 계속 남아있게 됩니다.
췌장암 예방법
췌장암의 최고의 예방법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발견하고 예방법을 숙지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먼저 예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금연 및 금주는 필수 입니다. 실제로 흡연 및 음주 횟수가 많은 분들이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습관처럼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단 음식은 삼가해야하며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과일 및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최근 건강검진을 통해 초기에 췌장암을 발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필수 입니다.
완치율이 정말 낮지만 그래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수술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수술도 췌장암 환자 중 20%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능한 경우는 암세포가 췌장에만 전이되고 있는 경우입니다. 췌장암 치료는 환자의 몸 상태에 따라서 다르게 진행합니다. 때문에 환자마다 수술 예방법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간 기능 회복 수술 등을 진행하는 편입니다.
췌장암은 생존률이 낮은 무서운 암 질병입니다. 그러나 환자 및 가족 분들의 완쾌 의지와 꾸준한 건강관리로 인해서 완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부분은 생존률이 0%가 아니라는 점 입니다. 췌장암 판정을 받은 환자 분들은 의지를 갖고 힘을 내서 꼭 완쾌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꼭 알고계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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