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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정보&지식/건강 정보

미국 팽이버섯 사망사건 원인! 한국은 괜찮은 이유!

by 온 세상 생활정보창고 2020. 3. 16.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우리들의 생활 속에 지식과 정보를 전해드리는 온 세상 생활정보창고입니다. 최근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한국산 팽이버섯 제품에 관해서 미국 국민들에게 구매하고 섭취하지말라고 발표했습니다. 게다가 팽이버섯 수입업체는 미국 식품의약처에서 공식적으로 '리콜'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2016년말 부터 지난 해 말까지 다수의 인원은 아니지만 4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팽이버섯을 굉장히 자주 먹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팽이버섯으로 사망한 사건이 단 한 개도 없습니다. 사망과 식중독 증세가 그럼 어떤 면에서 발생한 것 일까요?

 

한국산 팽이버섯

현재 정확한 원인을 한국 농식품부에서 미국에 직접 팽이버섯을 수출한 기업들의 상품을 분석 중이라고 합니다. 혹시나 문제가 정말 팽이버섯 상품 자체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지금 전체적으로 원인에 대해서 미국과 한국의 '식습관'의 차이로 인한 증세로 보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 분들이 아시다시피 각 대륙마다, 심지어는 각 나라마다 식습관과 식문화는 정말 많이 다릅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미국은 샐러드식의 식문화가 대중적이고 한국은 왠만한 모든 음식을 익혀먹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 다른 식습관이 왜 사망원인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한국은 왜 안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팽이버섯이라는 재료 자체의 특징과 함께 간단하게 표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구분 < 식습관 차이에 따른 질병영향 >
팽이버섯

1.날 것의 팽이버섯은 단백질 독소인 플라뮤 톡신을 포함하고 있음.

2. 이것은 용혈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됨.

3. 조리하지 않고 먹을 시 식중독의 원인 독소인 리스테리아균을 유발 할 수가 있음.

미국 식습관: 버섯을 생으로 먹는 샐러드 식의 음식 문화 발달 (위험 O)
대한민국 식습관: 버섯을 익히거나 삶아먹는 음식 문화 발달 (위험 X)

한국과 미국의 버섯활용 음식 차이


팽이버섯은 팽나무 고목에서 자라는 버섯이라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갓 부분이 살구색이나 크림색이 띄고 형태도 가지런한 경우가 좋고 밑에 뿌리 부분은 섭취하지 못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잘라내도록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에서는 꽤 음식의 부재료로 많이 사용합니다. 팽이버섯의 효능은 버섯중에서 식이섬유를 굉장히 많이 함유하고 있는 재료이기 때문에 육류와 섭취할 때 궁합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많아서 인간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취를 낮춰 동맥경화증 질병을 예방하는데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분들은 팽이버섯을 활용한 음식을 많이 드시면 건강회복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과 우리나라는 수출,수입의 무역교류에서 굉장히 서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제품이든지 상품이 좋고 별 탈이 없어야 신뢰도 쌓이고 믿고 수출,수입할 수 있는 관계가 유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벽할 수는 없기에 이번 '팽이버섯 사태' 같은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한 연구로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고 서로의 문화도 고려해가면서 서로를 좀 더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더 신뢰가 깊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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