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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정보&지식/건강 정보

꿀마늘 효능 조리법! 뇌혈관질환 좋은 음식!

by 온 세상 생활정보창고 2019. 8. 21.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우리들의 생활 속에 지식과 정보를 전해드리는 온 세상 생활정보창고입니다. 오늘은 꿀마늘의 효능과 조리법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꿀마늘이 뭐지?'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정보를 찾고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꿀마늘은 말 그대로 공병에 꿀과 마늘을 담아 숙성하는 조리고 하루에 소량으로 몇 알씩 드시면 됩니다. 예전부터 만들어오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최근에 꿀마늘의 효능이 대중매체를 타게 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수제 꿀마늘

꿀마늘 효능 조리법

저희 집도 마찬가지로 어머니와 할머니께서 꿀마늘을 한 달 전에 알게 되었고 꾸준하게 만들어서 먹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효과가 있었다 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영양제처럼 챙겨 먹고 있기에 언젠가는 점차 효과가 생길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왜 꿀마늘이 요즘 화제가 되었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마늘


꿀마늘의 효능

먼저 '마늘'의 효능은 보통 몸안의 독소를 살균하기 때문에 항암,항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빈혈을 완화시켜주는 효능도 있고 그러므로 저혈압도 개선해주는 1석2조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이것을 꿀과 혼합해서 드시게 되면 비타민B를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에 응고혈을 생기지 않게 도와주고 무엇보다 뇌혈관에 효과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꿀이 들어갔다고 해서 효과가 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생마늘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더 있지만 사람 몸안에서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영양제처럼 거부감 없이 먹기 위해 꿀에 담가서 섭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꿀마늘 섭취 주의사항

당뇨

그렇기 때문에 장점이 있다면 또 단점도 당연히 있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꿀을 담아서 마늘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과하게 먹으면 당뇨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 그리고 체중을 그냥 밥을 많이 먹는 것보다 훨씬 더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면서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1~3알 정도 권하고 있습니다. 저희집도 아침에 하루 3알씩 먹고 있습니다. 만약 그날 식단 중에 마늘을 많이 먹게 될 식단이 있다면(예를 들면 고기와 같이 먹거나 장아찌를 먹는 것입니다.) 꿀마늘을 그 날은 섭취하지 않습니다.


꿀마늘 조리법


지금부터는 조리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꿀마늘에 대해서 최근에 정보를 전달해준 '나는 몸신이다'라는TV프로가 있습니다. 여기에서의 레시피는 마늘과 꿀을 3:1 비율로 300g:100g으로 혼합해줘야 된다고 했습니다. 생마늘을 으깨 질정도로 푹 삶은 후에 으깨서 공병에 담으라고 했습니다. 사실 조리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저는 저희 집의 방식을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저희는 길게 두고 먹기 때문에 마늘 1500g 정도와  꿀 500g 정도 준비합니다. 두 번째로는 마늘을 삶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저희처럼 구워서 보관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희는 에어 프라이기가 있기 때문에 생마늘 1500g을 180도에 8~10분씩, 2번 돌려가면서 굽습니다. 그러면 생마늘이 어느 정도 노릇하게 잘 익어져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조금 실온에 식혀두었다가 꿀과 함께 공병에 담가줍니다. 네 번째는 실온에 2~3시간 정도 두고 냉장보관합니다. 

 

사실 굽거나 삶거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저희 가족은 구워서 먹는 식감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굽는 방식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으깨서 드시거나 삶아서 드시는 식감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구워서 드시는 분들은 제 정보를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에어 프라이기가 없으신 분들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고루고루 구우시면 될 거 같습니다.


건강

3달째 섭취하고 있고 습관이 되었습니다. 맛은 처음에는 아린 맛도 좀 있지만 달달해서 먹기 좋았고 효능도 아직은 잘 못 느끼고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그래도 몸이 저리거나 쥐가 자주 나거나 하던 게 요즘에는 잘 없습니다. 운동도 병행을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도 잘돼서 그런지 몸이 좀 가벼워진 점도 있습니다. 마늘이란 식품 자체는 유행을 타는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굉장히 자주 섭취하는 식품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건강를 챙기면서 더욱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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