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 다세대 차이 이 부분이 포인트!

최근 부동산 상식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으신가요? 혹은 주택 매매 혹은 임대를 알아보고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오늘 이 글에 집중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택 관련해서 다세대, 다가구, 연립주택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택이라는 용어에서 세분화 된 것이기 때문에 자세한 정보와 차이점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알고나면 정말 간단하고 구분하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다가구 다세대 차이점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우리들의 생활 속에 지식과 정보를 전해드리는 온 세상 생활정보창고입니다. 오늘은 다가구와 다세대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가구와 다세대 주택은 집을 구해본 경험이 있다면 한 번이라도 들어본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통 매매와 임대의 가능 유무의 차이라고만 알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각각을 자세하고 알고 차이점에 대해서 확실히 알면 집을 마련하는 데 전략적인 접근이 가능하고 부동산 투자전략도 방향성을 잡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이해하기 쉬운 개념입니다. 지금부터 다가구와 다세대 주택의 차이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가구 주택이란?

다가구 주택

● 정의 ● 

다가구 주택은 '단독주택'을 뜻합니다. 쉽게 말하면 한 주택건물의 소유권을 건물주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소유권이 없는 가구들이 한 주택에 모여 살고있다고 보면 됩니다. 때문에 구매가 불가능하고 월세 또는 전세로 임대하는 구조입니다.

 

● 특징● 

다가구 주택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 19세대 이하가 거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층을 제외한 총 3층 이하의 층수가 기준입니다. 그 이상을 넘으면 다가구 주택이 아닙니다. 또한 평수는 바닥의 면적 기준으로 200평 이하인 주택입니다. 한 가구가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각 방에 기본적인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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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주택이란?

다세대 주택

● 정의 ● 

다세대 주택은 '공동주택'을 뜻합니다. 하나의 주택건물의 소유권을 각 세대가 공간을 분리해서 소유할 수 있는 주택을 말합니다. 때문에 매매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동네의 빌라와 오피스텔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 특징● 

마찬가지로 19세대 이하가 거주 가능한 주택 또는 빌라가 기준입니다. 지하층을 제외하고 전체 층수가 4층 이하여야 합니다. 기준 평수는 바닥의 면적의 합이 200평 이하입니다. 각 세대가 집 공간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에 등기가 가능하고 매매도 마찬가지로 가능한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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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 다세대 차이

부동산

구분	다가구	다세대
기준 면적	200평 이하(660m2) 기준 동일
기준 층수	3층 이하	4층 이하
등기여부	불가능	가능
주택기준	단독주택	공동주택
매매 및 분양 여부	불가능	가능
총 세대수	총 19세대 이하 기준 동일
소유권	건물주 단독 소유권 O	세대별 소유권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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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계약 및 투자

다가구와 다세대 주택의 차이점은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보통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알아두면 좋기 때문에 상식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큰 차이는 소유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세대와 가구는 전체적으로는 비슷한 의미지만 소유권에 따라 의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세금 차이도 굉장합니다. 다세대는 건물 1채에 주택 N채를 소유한 것이고 다가구는 건물 1채에 주택 1채를 소유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점 꼭 기억하시고 안전한 부동산 투자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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