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추석 대체휴일! 명절 여행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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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9월에는 대한민국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추석'입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추석은 민족의 대명절 입니다. 친가나 외가 가족들하고는 자주 뵙지 못하지만 명절 때만큼은 다 같이 모여 한해의 덕담과 안부를 전합니다. 윷놀이 및 각종 민족놀이와 명절 음식을 먹으면서 화목하게 보내기도 합니다. 추석은 한국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추석'입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추석은 민족의 대명절입니다. 친가나 외가 가족들하고는 자주 뵙지 못하지만 명절 때만큼은 다 같이 모여 한해의 덕담과 안부를 전합니다. 각종 민속놀이와 명절 음식을 먹으면서 화목하게 보내기도 합니다. 추석은 한국 민속 대백과사전에 따르면, 추석(秋夕)을 글자대로 풀이하면 '가을 저녁, 나아가서는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달이 유난히 밝은 좋은 명절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라고 합니다. 음력 8월15일을  추석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민속놀이 중에서는 강강술래, 줄다리기, 닭싸움  등을 즐기고 명절 음식은 대표적으로 송편이 있습니다.

이렇게 2019년 추석도 많은 분들이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명절이 다가오게 되면서 몇년전부터 많은 분들이 확인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대체 휴무일' 입니다. 요즘 시대에는 명절을 껴서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중요하게 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보통 이맘때쯤 확인을 하셔서 직장에서의 연차도 쓰실 겁니다. 이번 2019년 추석은 '9월 13일'입니다. 명절 휴일은 12일, 13일, 14일이 되는 것이고 15일은 일요일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휴일로 지정됩니다. 여기서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올해 추석 대체휴무일은 없습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탄식을 외치실 거 같습니다. 직장인 분들 같은 경우에는 하루라도 더 쉬는 날이 있으면 행복지수가 올라갈 텐데 아쉽습니다.

대체휴무일이 없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체휴무일은 공휴일 이후 이틀뒤나 하루 뒤에 또 공휴일이 겹치게 되면 그 사이에 공백일이 평일일 경우에 대체휴무일을 지정합니다. 대체휴무일은 국가기관, 공공기관 등 관공서 같은 경우는 의무적으로 쉬어야 합니다. 반면에 일반기업들 같은 경우에는 선택을 통해서 결정을 합니다. 이번 추석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목, 금, 토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15일은 일요일이기 때문에 어차피 휴일입니다. 12일 앞이나 15일 뒤에 공휴일이 따로 있지도 않기 때문에 대체휴무일이 있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기대를 하시고 휴일 계획이나 여행 계획을 생각해두고 계셨을 텐데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올해 설날에도 마찬가지로 대체휴무일은 없었습니다. 2019년 남은 4개월 안에도 대체휴무일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제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가족들하고 보는 것이 명절이라는 것을 되새김하면서 행복하게 보내는 것이 큰 의미이기 때문에 여행에 대한 아쉬움은 잠시 놓아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요즘 명절의 대한 인식이 조금은 자유로워 지게되면서 제사를 안 지내는 것에 대한 것과 해외여행을 가는 추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어떤 방식이든 가족들과 좋고 행복한 시간을 연휴때 만이라도 마음 편하게 보낼 수 있다면 정말 뜻깊은 명절을 보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 해 동안 잘 보지 못하는 가족들과 한해의 2번밖에 없는 명절을 행복하게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9월 날씨는 기온이 조금 떨어지는 날이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8월처럼 더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면서 더위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2019년 추석 대체휴무 일편' You&I 생활지식창고의 정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더욱더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