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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정보&지식/생활 정보

토트넘 손흥민 경기일정! / 9월, 10월, 11월달 시즌!

by 온 세상 생활정보창고 2019. 8. 31.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우리들의 생활 속에 지식과 정보를 전해드리는 온 세상 생활정보창고입니다.     

오늘은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스포츠인 축구에 관련된 정보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많은 관련정보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축구하면 떠오르는 3대 리그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중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을 가장 많이 알고 있을 겁니다. 이유는 박지성 선수를 시작으로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김두현 선수에서 지금의 손흥민, 기성용 선수까지 우리나라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리그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축구는 남자들의 스포츠라고 해서 월드컵 때만 남녀노소 열광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선수들의 인지도와 축구에 대한 인식이 여성분들에게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제가 제공해드릴 정보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 대표팀의 주장이자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고 볼 수 있는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의 경기일정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현재 손흥민 선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 소속으로 등번호 7번을 달고 에이스로 활약 중입니다. 저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의 퇴장 때문에 올 시즌 2경기는 출전하지 못하고 어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2019-20 EPL은 내년 5월까지 리그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올해 9,10,11월 경기를 여러분들에게 토트넘 경기일정만 따로 제공하려고 합니다. 12월 경기에 대해서는 이 포스팅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마지막 문단에서 설명하겠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8월 3번의 경기 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총 1승 1 무 1패의 기록으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치고는 아쉬운 성적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정지가 풀리고 뉴캐슬전에서 선발 출전했습니다. 9월 14일에는 크리스털 팰리스, 9월 21일 레스터 시티, 9월 28일에는 사우스햄턴과의 경기가 예정되 있습니다. 10월 5일은 브라이튼, 10월 19일은 왓포드, 10월 28일에는 리버풀과의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11월 3일은 에버턴, 11월 10일은 셰필드 유나이티드, 11월 24일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가 예정되 있습니다. 9~11월까지의 경기중에서는 사실 중위권에서 중하위권 팀들과의 경기가 많고 최근 EPL우승팀인 리버풀과의 매치에 온 힘을 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흥민 선수는 현재 전력에서 팀 내 에이스를 담당하고 있고 정지 처벌도 풀렸기 때문에 선발로 출전하는 경기가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9월 10일에 국가대표 월드컵 예선경기가 잡혀있기 때문에 크리스털 팰리스전에는 휴식을 취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리고 10월10일 스리랑카 10월 15일에도 북한과의 경기가 잡혀있기 때문에 왓포드전에서 휴식을 취하고 28일 리버풀전에서는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1월14일에는 레바논 과의 경기가 있어도 체력적인 여건은 모든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 모든것은 저의 예상일 뿐이고 결정은 감독과 선수가 하기 때문에 틀릴 수 있습니다. 작년 손흥민 선수의 활동량을 보면 사실 국가대표 경기와 소속팀 경기 모두 쉬지 않고 출전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몸 관리를 지금처럼 잘하고 부상당하지 않게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12월은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달이기도 하고 이를 박싱데이라고 부릅니다. 경기일정이 굉장히 타이트하기 때문에 한 달에 8경기 이상을 치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2월의 빅매치 일정은 그때가서 다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밤을 새우시면서까지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를 보시는 것은 선수들에게 굉장히 힘이 되고 자부심을 느끼게 해 줄 겁니다. 선수들도 팬들의 마음을 알기에 항상 열심히 뛰는 것이고 보답하기 위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처럼 축구가 앞으로도 발전되고 더욱더 국제 위상이 높아지려면 팬들의 문화가 잘 정착해야 되는 게 1순위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K리그도 많이 사랑해주시면 한국 축구 발전에 힘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저의 정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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